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TISSUE

전남 완도군 노화도는 맑은 날에 차로 들이받아도 당당하다.

by 빌베리 2021. 5. 13.
반응형

어린이 펀드의 놀라운 수익률과 삼성전자 수익률 나도 따라할까 ?


전남 완도군 지도. 완도에는 10대 관광지21대 관광명소가 있다.

작년 중국에서는 승용차앞에 사람을 매달고 비오는 날 일반도로가 아닌

고속도로에서 20 키로를 넘게 달리 경찰에 잡혔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거 실화냐 ? 운전자와 매달린 사람은 부부사이로 남편이 아내를 붙잡기 위해 차에 매달렸던 것이다. 그런 중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났다. 두눈 똑바로 뜨고 날씨도 맑은 화창한 날 시속 40-50키로로 직선으로 달려와 그대로 들이받았다. 차가 경차여서 크게 안 다칠걸 알고 그랬던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 일은 가해자에게 하나의 가소로운 일 정도로 보인다. 더 기막힌 일들이 이 마을에 수년동안 이런일이 있어 왔고 경찰은 출동해도 가해자를 딱히 어쩌치 못했으며 피해자도 여럿있었다. 가해자 성격은 포악하고 나중엔 경찰도 의지할 대상이 못되니 보복이 두려워 아예 신고를 포기했단다. 협박을 하고 괴롭혀도 쥐죽은 듯이 조용히 당하며 지내왔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

전남 신안군 염전마을의 현대판 노예사건 이후로 전라도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사건이다. 네이버에 리뷰에 보면 전라도는 CNN 뉴스에서 다뤄야 한다. 전라도는 한국이 아니다. 이번 사건으로 수사들어가면 여럿 피곤해지겠다는 등등 전라도 섬마을 특유의 토착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대략 90% 를 차지한다. 전남 최고의 전복 부자섬 완도군 노화도라는 섬마을은 완도경찰서 담당이다.

" 최숙희 서장은 2021년 1월 25일 부임한 신임서장이다. "
취임사에서 “주민들이 불안함 없이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사안도 세세하고 살피고
정성을 기울여 경찰의 존재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동료 모두가 뜻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 우리나라 최대 전복 양식장으로 완도의 최고 ‘부자 섬’이란다. 이곳에서 대낮에 60대 남성이 동업자를 차로 쳤다. 전남 완도군 노화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복 양식장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65세 남성이 61세 동업자를 주위에 보는 사람도 있는곳에서 차로 들이받았지만 구속돼지 않았다.

차에서 내려 차를 왜 가로막냐며 일부러 죽이려고 그랬다 누구 하나는 죽이려고 했다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지 분에 지가 씩씩대며 자백했다. 심지어 영상을 보면 40미터 쯤 앞에서 천천히 걷고 있는 피해자와 지인이 보이는 위치에서 속도를 높이는것도 보인다. 지가 차를 과속으로 몰고와 직접 들이받고는 왜 가로막고 있냐며 이상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만 봐도 어떤 의도였는지는 누가봐도 알만하다.

그런데 이 사건은 맨주먹으로 치고박고한 사람간의 폭행건이 아니라 차량으로 고의성을 가지고 사람을 그대로 들이받은 일이다. 밤도 아니고 대낮에 이런 일을 생각해 낼수 있다는 것만봐도 이 가해자가 정신병자는 아닐테니 고위 공무원급 지역 유지 파워를 가지고 있을것 같은 강한 의심이 생긴다. 물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하늘에서 본 노화도 전경 ⓒ 이재언 오마이뉴스

전복값 좋았을땐 전남 완도군 노화도를 돈섬이라고 불렀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제1항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경우(「형법」 제268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교통사고와 관련된 교통법규를 살펴보면 차로 사람을 치여 사람이 죽거나 다치게해도 운전자 보험이 있는 경우 구속돼지 않는다.

게다가 형사처벌도 바로 돼는게 아니라 피해자와 합의가 안되었을경우 형사처벌이 된다. 이 모든 내용을 위 65세 권씨 가해자는 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미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은 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을 못이겨 눈이 안보였다는 핑계에도 불구하고 차로 심하게 치지않았다. 전치 2주만 나올정도로 가벼운 부상을 위해 바로 앞에서 기막히게 멈춘것이다.

완도 전복 쇼핑몰, 청정해역 완도 노화도의 당일수확 싱싱한 활전복 27,000원 내외로 팔리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지난 10여 년간 동업 관계였다. 사촌지간인 피해자 부부와 가해자 부부는 2009년, 공동으로 레미콘 회사를 세웠다. A씨 부부가 초기 설립자금 10억 원을 전부 부담했고, 회사 경영은 권 씨가 맡아 추후 절반을 갚기로 한 것이다. 2년 뒤 경쟁사를 인수하면서 회사는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권 씨는 피해자의 돈을 갚지 않았다. 갈등은 권 씨가 자신의 아들과 개인회사를 차리면서 더욱 증폭됐다.A씨 가족은 “권 씨 일가가 좋은 옷에 좋은 차, 좋은 집까지 갖고 있으면서 한 푼도 갚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게다가 회사 돈을 대규모로 빼돌린 정황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결국 A씨는 권 씨를 상대로 2017년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2020년 9월, 권 씨는 아들 회사를 이용해 3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또 A씨가 별도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따라 레미콘회사의 대표이사 직무도 정지당했다.

[사진설명] 권 씨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소송 1심 판결문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완도 전복깁치 시연회

전남완도 관광정보
https://www.wando.go.kr/tour/theme/fishing


가까스로 법정구속을 면한 권 씨가 피해자 가족을 협박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다.

회사를 정상화하려던 피해자 측을 막무가내로 막아선 것이다.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피해자가 임시 사무실로 마련한 컨테이너를 부수고, 피해자 차를 레미콘 차량들로 둘러싸는 등 온갖 난동을 부렸다. 피해자는 무려 15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동한 파출소 직원에게서 돌아온 답은 ‘고소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는 말뿐이었다. 결국 피해자 측이 할 수 있는 건 권 씨의 위법 행위를 동영상으로 남기는 것뿐이었다. 피해자가 권 씨 차량에 치인 것도 증거 확보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가 당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특수상해 혐의로 경찰이 두 차례나 신청한 권 씨의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다.

[사진설명] 가해자에 대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결정


피해자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도 법정구속이 안 된 채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고, 수차례 업무 방해와 재물 손괴를 저지르고 사람을 차로 치기까지 했다. 그런데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영장을 기각해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울분을 토했다.


가해자 권 씨는 그러나,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대며 결백을 주장했다.

권 씨는 “피해자를 차로 친 것은 고의가 아니라 눈이 나빠서 잘 안 보였기 때문”이라며 “브레이크를 두 번 밟았기 때문에 피해자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난 업무방해를 한 적이 없다”며 “횡령 혐의는 항소를 했기 때문에 죄가 확정된 게 아니고, 대표이사 직무가 정지된 거지 해임된 게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이코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권 씨가 과거에도 섬 주민들에게 여러 차례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5년간 권 씨와 함께 일했다는 B씨는 “권 씨가 같이 일하던 업자들에게 죽어버리라는 폭언을 서슴없이 내뱉었고, 쇠파이프로 차를 부숴버린 적도 있었다. 또 본인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한밤중에 자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사건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전히 출입이 자유롭지 못 한 회사


피해자 A씨는 여전히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가족들은 아직도 회사에 출입하지 못하고 있다. 권 씨가 출근 자체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가족들은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가해자는 계속해서 이곳 노화도의 제왕이자 무법자로 군림할 것”이라며 “제발 마땅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완도경찰서 토착비리 신고 전화는 ☎ 061-552-1132
제보관련 webmaster@wandonews.com

완도경찰서 토착비리 신고전화 번호다. 그런데 위 전화로는 통화연결이 잘 안된다.

완도 갯바위 출조점 http://www.gogofp.com/fish/home_10910




이성윤 검찰총장 후보탈락이 당연했던 이유
어린이 펀드의 놀라운 수익률과 삼성전자 수익률 나도 따라할까 ?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스태프 살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