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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스태프 살렸다.

by 빌베리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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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2022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액션, 첩보 영화로,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기존 2021년 7월 23일에 북미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개봉이 2022년 5월 27일로 연기되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찍던 도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고 과정

 

최근 톰크루즈가 영화 촬영중 목숨이 위험할 뻔했던 영화 촬영 스태프를 1명 구했다는 소식이 30일 전해졌다.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톰 크루즈는 영국 노스요크셔 무어 국립공원에서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하던 중 기차에서 떨어질 뻔한 카메라 스태프를 순식간에 잡아 일으켜 그의 목숨을 구했다.

 

당시 톰 크루즈는 움직이는 열차 위를 뛰어다니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그의 액션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 스태프는 기차 난간에 매달려 있었고, 그러던 중 발을 헛디디며 기차 아래로 추락할 뻔했다. 이를 본 톰 크루즈는 달려가 카메라 스태프를 붙잡아 위로 끌어올렸다.

 

 

칵테일 촬영때도 동료배우 구한적 있어

 

톰 크루즈는 그로인해 과거에도 영화 촬영 중 목숨을 잃을 뻔한 동료 배우를 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최근 전해졌다.

 

1988년 개봉한 영화 '칵테일'에서 당시 촬영팀은 공중 장면을 찍기 위해 헬리콥터를 띄울 준비 중이었는데, 회전하던 날개를 향해 주연배우인 엘리자베스 슈(아래 여배우)가 갑자기 달려갔다.

날개에 닿았으면 즉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톰 크루즈가 몸을 날려 슈를 땅으로 잡아 넘어뜨려 사고를 피했다고 전했다.

 

 

1석 2조 톰 뉴스가 주는 기대감

 

미션 임파서블 6이 2018년에 나왔었다. 톰 크루즈의 인상만 봐도 남녀를 막론하고 호감형에 따듯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이 더 제작하면 제작되는 거고 안되면 안되는 것일텐데, 톰 크루즈의 기지좋은 영웅담에 영화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도 소중하지만 촬영스탭들 역시 소중히 아껴야 할 존재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게 됬다. 더하여 종식된줄 알았던 미션 임파서블 7에 대한 전세계적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1석2조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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