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가 여러가지로 논란도 많았지만 잘 진행해나가는 듯하다. 최근에는 봄을 맞아 8주년 기념 특집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역대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곽도원이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3탄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자연美가 더 짙어진 제주의 ‘무릉도원’에서 ‘곽농부’로 변신한 곽도원은 직접 채집한 나물로 자연주의 건강 밥상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곽도원은 연기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는 배우인것 같다. 지난번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 나왔을때도 제주도에서 혼자 넓은 마당의 풀밭을 관리하며 힘들게 풀베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엇는데 이번에는 한결 나은 모습이 나올 전망인가 보다.
제주하면 말이다. 말을 어릴적 말고는 타본적 없지만 말타는 광경을 티비로만 봐도 시원할것같다.
곽도원은 잠에서 깨자마자 나물 공부에 열중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물도 종류가 많으니 눈으로 익히고 요리하는 법도 공부해야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한국인 밥상은 각종나물에 된장과 청국장이 우선 건강식이다. 그다음 고기 빵등이다.
제주 시골라이프 싱글라이프
봄나물 무꽃 비빔밥 만들기
이번엔 아예 시골라이프에 적응한듯 곽농부의 별명을 확립시켜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곽도원은 작업복으로 한껏 갈아입고 곽농부로 완벽 변신하여 봄나물 채집을 시작한다. 제주말고라도 우리사는 동네 공원만 가도 쑥캐는 사람들 시골에서는 봄나물캐는 사람들도 많다. 곽도원은 아마 혼자 손이 닿는 봄나물마다 채집하며 제주 시골집 앞마당에서 도원네 식물도감을 구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곽도원은 방송에서 스스로 직접 채집한 여러 봄 나물들과 무맛이 나는 무꽃으로 무꽃 비빔밥 요리를 선보이겠다. 곽도원은 준비된 재료로 순식간에 자연주의 건강 밥상을 차려냈지만 이미 97시간 숙성된 비빔밥 재료를 공개하며 보고있는 모두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