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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공 주우러 갔는데, 샷을 날린 55세 골퍼의 속내는 ?

by 빌베리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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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공 주우러 갔는데, 샷을 날린 55세 골퍼의 속내는 ?

 

 

 

골프장 인지도 1위 이스트밸리 CC 전경과 필드

 

 

작년 7월에 여배우 한명이 골프 캐디와의 분란으로 기자회견 까지한 일이 있었다.

 

언론에는 본인이 배우이자 골퍼로 갑의 위치에서 골프도중 캐디에게 소리를 지르고 갑질을 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알려졌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통한 박수인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캐디가 너무 불친절해 대화자체를 별로 나누지 않았으며 캐디가 불친절하고 불쾌한 발언까지 해 쫓기듯 라운딩을 돌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임이 파하고 집에와서는 분한 마음에 다시 연락하여 사과를 요구하며 연결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골프장측에서 반대하며 직접적인 사과도 못 받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녹취된 내용이 없어 누구 의견이 정확한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캐디도 존재하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며 골퍼의 추악하고 더러운 갑질 연발하던 일도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 어디 골프장의 경우 캐디가 일부러 관광객 골퍼의 속을 긁어 반 고의로 사고를 유발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십만원의 배상금을 받아내는 곳도 있다고 한다. 

 

 

지난 2월 14일 경남 의령군의 한 골프장에서 A씨는 골프를 쳤다.


경찰에 따르면 공이 장애물 구역에 들어가자, 담당 캐디가 공을 주으러 가겠다는 의사를 전한뒤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A씨는 전방 10M 거리에 담당 캐디가 있었지만 아무런 신호 없이 다음샷을 한것이다.

 

골프공은 B씨의 안면부를 정확히 강타하고 코 주변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나중에는 의사로부터 실명까지 우려되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런데 당시 더 큰 이해할수 없는 문제가 있다. A씨는 골프공에 캐디가 맞은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라운딩을 계속 진행한것입니다. 골프 피가 비싸서 이왕치던거 끝까지 치고 싶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캐디가 공을 얼굴에 맞았다는데, 무심하게 어떤 정신으로 계속 골프를 친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싸이코가 아닌지 충분히 의심돼는 부분이다.

 

 

 

골프장 인지도 2위 비전 힐스 CC 전경과 필드

현재 해당 캐디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흉터 제거 수술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한편 가해 골퍼는 해당 캐디에게 사과나 피해보상에 대한 연락도 없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돼어 경찰에서 수사중이라고 하지만, 캐디의 입장에서 본다면 혹 과거 개인적인 잘못에 대한 어떤 복수심에 의한 가해가 아니라면 캐디의 입장이 매우 딱하게 됐습니다.

 

 

 

 

골프를 즐기는 연예인 김국진 변기수 김창렬 김준호 신동 등

 

 

아무래도 해당 골퍼의 행동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00m도 아니고 10m 앞에 있는 사람을 골프공으로 맞추는건 골프를 안 배우사람도 할수 있는 일 같습니다.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미수도 적용됄수 있을것 같은데, 캐디가 을이며 약자임에는 분명한 현실임에 사건의 정황으로 볼때 심히 캐디에게 더이상 억울한 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도 잘 안보이는 홀에서는 캐디를 성추행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함부로 신체를 접촉하고, 골프장 관리과장이랍시고 권위를 내세워 캐디를 잡으려 하거나 ,골프장의 운영상 캐디에게 너무 과한 라운딩이 맡겨져 캐디에게 친절을 기대할수 없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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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라운드 후기 볼수 있는곳 

www.acegolf.com/golf/board.php?bo_table=ace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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