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와 온라인 음란물 카르텔
SBS 금토 밤 10:00-11:10분 드라마 모범택시 이제훈이 7회에서 표예진 자매의 삶을 망가뜨린 음란물 웹하드 카르텔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질주해 동시 시청률을 폭등시켜 화제다. 모범택시는 사회적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이제훈이 모범택시를 몰며 개인적으로 통쾌한 복수를 대행해 주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제훈이 돕는 피해자들은 어느곳에도 하소연할곳이 없거나 주위에서는 귀를 닫고 있는 불쌍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이 대부분이다. 이제훈은 김도기라는 전 육군장교출신의 인물이며 이솜은 강하나라는 서울북부검찰청의 검사로 검도저,불검,똘검의 별명을 지닌 사회적 부조리에 김도기와 함께 열일제쳐두고 끈질기게 추적하는 열혈 검사로 나온다.
7화 이전에도 제법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으나 점점 높아져 15%까지 기록하며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7화 방송에서는 고은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친언니였던 류이재가 남자친구였던 서한결에 속아 성적인 영상이 몰래 촬영돼어 삽시간에 온라인에 유포되고 것잡을수 없이 퍼지게 된다.
결국 정은은 목숨을 끊었는데, 서한결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어찌할수 없는 모양새다. 고은이 뛰어난 해킹실력을 갖게 된 연유에는 언니의 동영상을 제거하기 위해 처절히 싸워왔던 전력의 결과였음이 밝혀지며 또 한번 도기의 분노와 시청자들의 분노를 부축인다. 도기는 복수의 대상을 갑질 폭행 사건으로 맞췄다가 웹음란물 카르텔 전집단으로 옮겨 본격적인 복수에 착수한다.
음란물이 인터넷상에 떠돌아 실제 자살한 사람들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인것이다. 대한민국에도 음란물 카르텔이 한때 크게 이슈화되었으나 그때 잠시뿐인건 아닐지 의문이다. 음란물 자체가 불법은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양진호는 연매출 225억의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매출은 오롯히 순이익으로 남을것입니다. 물건을 비용을 들여 만들어 파는게 아닌 파일을 컴퓨터로 복사해서 팔것이기 때문에 전기세 조금 나오는것 외에는 어마어마한 대부분의 수익이 남을것입니다. 2021년 4월15일 양진호는 징역 5년을 확정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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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감옥에서 회사를 합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전에 푼돈 들여 한국미래기술회장이라는 직함도 가진적이 있는데 이 얼마나 가소로운 짓이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인지 대한민국법으로는 다 못 보여주는 것 같으니
국민들이 직접 알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