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줄서기1 스타벅스 핑크 쿨러만 가지고 커피 300잔 값주고 그냥간다. 스타벅스 쿨러 6.5만원에 사서 최대 9만원에 팔수 있다면 괜찮은 장사다. 스타벅스 리셀러 굿즈만 취하고 나머진 버려서 문제다. 남이야 먹든 말든 뭔상관이라고 대구할수 있겠지만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이 시점에 스타벅스에서 할수 있는 말은 아니다. 스타벅스는 전세계인의 커피 사랑을 한몸에 받는 브랜드중 한곳이며, 스타벅스역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결국 마케팅에 실패한 것일까 ? 스타벅스에 갔는데 옆에서 대뜸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잔이요" 외친다면 그 손님은 스타벅스 굿즈를 재판매하기 위해 구입하는 것이라고 인지하면 된다. 지난해 5월 여의도의 스타벅스 매장. 한 손님이 음료 300잔을 주문했고 직원은 ..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