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아이 물기1 남의 집 몰래 들어와서 남의 개에 돌던진 아이와 못 참고 물어버린 개 판결은 ? "동네 꼬마 물었다고 안락사라니 어이없네요" 견주의 첫 문장이다. 5월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꼬맹이가 우리 집 개한테 물렸다며 안락사를 시키라는데 어이가 없다" 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개의 견주로 개의 이름은 나서스라고 소개합니다. 견종은 도베르만 집 마당에서 키우고 있던 견종이었는데요. 개의 경력은 화려합니다. 예전에 산속 멧돼지 사냥에 동원됬던 사냥개 중 한마리였다고 합니다. 견주는 "입마개를 안 하거나 목줄을 안한채 산책하다 사람을 물었으면 할 말이 없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해당 사건은 오후 5시쯤에 일어났습니다. 8살쯤 되는 이웃집 한 꼬마의 장난에서부터 시작돼는데요. 아이는 개가 신기해보였는지 어쨌는지 장난기가 발동해 돌멩이를 주워 마당 한복판에서 자고 있던 개에게 던지게..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