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졸업 학교1 기상캐스터 강아랑 수의사 결혼 멘션 2023년 새해 31세로 접어든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1월 15일의 행복한 신부가 된다. 강아랑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정오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아랑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학교 수의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1년여 간 만나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한다.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KBS 메인 뉴스인 '9시 뉴스'를 맡고 있다. '날씨 여왕'으로도 불리는 그녀는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도, 예능 교양 광고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 202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