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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TOCTOC

3040 여성들의 3대 여성암 알아보기

by 빌베리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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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40 여성 대표암 1위 유방암
… 유방암의 90%는 생활습관이 요인



유방암의 90%는 생활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다.

체중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유방암 환자수는 최근까지 과거 10년래 2배 이상 증가한 암이다.

유방암의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을 1차 원인으로 추정한다.




방송에서 많은 정보들이 나왔듯이 햄버거 피자 등등
" 고칼로리 식단을 즐겨하는 식생활,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늦은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유방암은 30대부터는  매달 점검하돼 2년에 한번씩 병원검진을 받는다. 40대 부터는 1년에 한번씩 병원검진을 받고 체크한다.



유방암 자가 검진은 월경 후 3-4일 이내에 할수 있다.

1차 증상은 멍울이며 , 2차 증상은 유두를 짰을대
피 섞인 분비물이 안나오는지 확인한다.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젖꼭지에 습진이 잘 낫지 않는다. 의 경우는 이미 병이 진행중이다.





2. 갑상선암
… 방사선 노출이 많으면 90% 확진 가능.



갑상선암은 2060세대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20대가 22.2%, 30대가 23.5%로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다음 40대 15.6%, 50대 13.1% 60대는 악성으로 번진 경우가 많다.

한가지, 유두암 여포암 등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도 괜찮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갑상선암 중 역형성암는 5년 생존율이 췌장암보다 낮을 만큼 위험하다.

퍼지는 속도도 빨라 확인후에는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


방사선 외에는 원인이 알려진 게 없으나 스트레스와 피로와 관련된 질환과 관련이 많다.


갑상선 검사는 초음파검사, 컴퓨터탄층촬영(CT)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초음파는 갑상선암 유무를 CT 검사는 림프절 전이를 확인한다.




갑상선암 자가검진 방법 TOP 9


1.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2.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정도로 클경우


3.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4.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5.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6. 결절과 같은 쪽에 림프절이 만져진다


7.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



3. 자궁경부암
… 백신·정기검진으로 예방이 우선



자궁경부암은 국가백신접종 등으로 발병률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지만, 여성암 3위다.

특히 성경험·출산경험이 있는 30~40대는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커진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주요원인으로 실제로 환자 대다수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감염이 발견된다.

성접촉감염의 특성상 남녀가 함께 받는게 좋다.





자궁경부암 검사방법은 면봉으로 세포를 체취해 확인하는 자궁경부세포검사가 있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30세대는 1년에 한번 검사한다. 시술은 간단하며 향후 임신이나 출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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