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탈모가 와 미리 노안의 대열에 합류한 노안 대표 남자 배우가 있다.
범죄자, 건달, 폭력배 관련 역활에 자주 등장했고,
대뷔는 2013년 친구 2를 시작으로 8년차로 조연으로 다수 작품에 활동해왔다.
최근 작품으로는 모범택시에서 1인 2역으로 재법 비중있는 역을 맡았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중기,양세형,이광수,신동과 동갑이며,
여자 연예인으로는 정주리,고준희,홍진영 등과 동갑이다.
1983년생인 김희철, 1984년생인 박산다라 은 형 누나뻘이다.
이호철은 최근 라디오스타와 미운우리새끼에서 활약을 보이며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MBC '라디오스타'에도 나와 그동안 살아온 예기와 외모로 인해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호철은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부터 외모 때문에 주변인들이 '인성 논란'을 겪었던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호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 가운데 배우를 꿈꾸다 '빚잔치'에 앉았던 파란만장 20대 '고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당시 매달 이자만 160만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감초같은 역활이 건달 양아치 조폭인것 같다.
이호철같이 덩치도 있고 남다른 비주얼로 이런 역활들엔 많이 등장해 왔으나,
이제 조금씩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주연급 조연으로서의 면모도 기대한다.
그런 역을 많이 한것도 있지만, 실제 누구나가 이런 표정을 짓기 쉽진 않다.
가장 힘들었을때 2NE1 의 노래를 듣고 힘을 얻어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는 썰을 풀어놓는 내용이다.
예능에도 점점 등장하게 되는 모습이다. 진실된 한 배우가 또 발견되는 것같아 보기 좋다.
문득 한국 조폭 계보도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출처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
- 정팔
- 시라소니(본명: 이성순)
- 이정재
- 김기홍
- 김동진
- 돼지(본명: 신정식)
- 낙화유수(본명: 김태련)
- 조병용
- 유지광
- 강승일 - 유지광 종로4가파의 행동대장이었다.
- 김상철 - 유지광 이천파의 후계자. 드라마 무풍지대 마지막회에 나오기도 하였다.
- 이석재
- 임화수
- 장영빈 - 50년대 광화문파 두목.
- 정종원 - 일명 '오따'로 이정재 동대문 사단의 후계자라고 한다.
- 조열승
- 최창수 - 50년대 서대문파 두목.
- 홍영철
- 이윤태 - 홍영철이 이끄는 소공동파의 중간보스로 알려졌고 통일문제연구소 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이수학 - 이정재의 비서실장 출신이었다.
- 문무회 - 중앙정보부 수사관이면서 조폭계 최고 실력자로 알려졌다.
- 이육래 - 호남 출신 건달로 인맥으로 호남 주먹들에게 큰 형님 대접을 받았다. 명상강사를 하기도 하고 사업가를 납치하기도 했다. 일요시사의 기사
- 송태준 - 무교동에 자리를 잡았고, 서울에서 호남 조폭들의 후견인 노릇을 했다.
- 정학모 - 일명 태권도 조폭으로 알려졌고, LG 스포츠단 사장과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김대중 아들 김홍일과 친해서 나라종금 사건 당시 구속되기도 했다. 사보이호텔 사건 당시 조창조-오종철과 함께 배후에 있었다. 그래서 조창조쪽 계보로 보기도 한다.
- 박종석 - 일명 명동번개로 계보상 김태촌의 대선배격인 인물이다. 1988년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씨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야쿠자 두목과 의형제를 맺기도 했고, 1989년 김태촌이 조직한 신우회 회장을 맡는 등 호남 조폭의 대부로 통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전무를 지내며 태권도계 실세로 통했다. 신상사쪽 계보로 보기도 한다.
- 박영장 - 박종석의 후배로 알려졌다.
- 오기준 - 김태촌의 직계 선배로 신우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김태촌
- 손하성 - 서방파 부두목으로 한때 김태촌과 사이가 틀어저 수사기관에 비리를 고발하는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그러나 이후 화해했다.
- 안상민
- 오재홍 - 맘보파 두목, 서방파 부두목 출신
- 백민 -
- 이영석 - 조폭출신으로 구의원까지 해먹었다.
- 이석권 - 서방파 부두목 출신.
- 이양재 - 서방파 행동대장 출신
- 나영노 - 범서방파 막내 출신으로 강남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며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국제PJ파 조직원에게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하기도 하고, 칠성파와 대립 사건때 서방파를 움직이는 등 실력자로 활약하다 체포되었다.
- 김태촌
- 이경섭(이경협) - 칠성파의 초대 두목
- 이강환 - 칠성파의 2대 두목. 초대 두목 이경섭씨는 손윗동서다.
- 한홍신 - 칠성파 3대 두목
- 김영찬 - 부두목이었으나 이강환에게 반기를 들고 신칠성파를 만들었으나 화해하고 미국으로 이민해 은퇴했다. 그후 신칠성파는 칠성파와 다시 합쳐젔다.
- 공병권 - 한때 후계자급으로 불렸으나 의료사고로 사망했다.
- 정재욱 - 칠성파 행동대장급 간부. 영화 친구 유오성의 모델이다.
- 권봉기 - 칠성파 부두목급 간부
- 이강환 - 칠성파의 2대 두목. 초대 두목 이경섭씨는 손윗동서다.
- 천달남 - 영도파 두목. 원래 칠성파 부두목이었고 이강환과 친구였으나 갈라저 영도파를 만들었다.
- 전정길 - 영남지역의 폭력 대부로 불렸다.
- 이승완 - 호국청년연합이라는 우익 조폭들의 연합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협회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반달에 더 가깝다고 한다.
- 김용남
- 조창조 - 대구의 전국구라 불리는 인물이라 한다. 2018년에 팔순잔치를 열였는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서 사회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오종철 - 조양은의 직계 선배로 무교동 엠파이어빌딩 주차장 부근에서 김태촌의 부하들에게 린치당한 후 은퇴했다.
- 조양은
- 백영두 - 양은이파 부두목.
- 오철묵(오상묵) - 순천시민파 두목
- 강영신 - 양은이파 부두목 출신
- 조양은
- 오종철 - 조양은의 직계 선배로 무교동 엠파이어빌딩 주차장 부근에서 김태촌의 부하들에게 린치당한 후 은퇴했다.
- 김기영 - 대전 목포내기로 알려져 있다.
- 김옥태 - 옥태파 두목. 지명수배중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 한용석 - 충청도 주먹계의 대부로 속리산 카지노 사건 당시 서종식과 함께 주먹패들의 두목이었다. 훗날 이승완과 같이 태권도 협회 이사를 지냈다.
- 서종식 - 일명 대전 족제비로 대전 주먹의 대부로 불렸다.
- 김진술 - 진술이파 두목.
- 박상택 - 미아리 상택이파 두목.
- 이동재 - OB동재파의 보스로 조양은의 양은이파, 김태촌의 범서방파와 함께 80년대에 악명높았던 조폭 두목. 광주에서부터 조양은과 세력다툼을 벌이던 관계였으며 1970년대 서울로 진출한다. 1988년 양은이파 계열 조직원들에게 습격당해 다리 불구가 되고 조폭세계에서 강제은퇴.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27년만에 사기혐의로 기소되었다.
- 임두성
- 최창식 - 씨름 협회장이자 수원 조폭의 대부격으로 알려졌다. 유지광과의 친분으로 일본 우익 정치단체이자 임협계 야쿠자 단체인 정기숙의 와카지마 세이지로와 친분을 다졌다. 호청련과 연계된 우익 정치활동도 했고 속리산 카지노 사건 당시 수원 주먹의 연합체를 이끌었다. 80년대 말 이강환과 오사카 사카우메구미의 사카즈키 의식에 참가하기도 했다. 최근엔 건달 생활은 옛날에 접고 씨름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몰락해가는 씨름을 살리기 위해 협회장을 맡아 고군분투 했다.
- 홍광식 - 수원 남문파 두목
- 차원식 - 수원 남문파 두목
- 김유태 - 부산의 유명 조폭 유태파의 두목으로 40년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해 늦은 나이에 대학에가 부산경상대 사회복지과 19학번이 됐다. 중앙일보에 기사가 났다.
- 주오택 - 월드컵파 두목
- 강대우 - 목포파 두목
- 전희장 - 광주 주먹의 대부 같은 인물로 동아파(충장로파)의 두목이었다.
- 문병현 - 광주 동아파 두목
- 김항락 - 전북 폭력조직의 대부라 한다.
- 심상덕 - 이리 배차장파 두목
- 신진규 - 이리 배차장파 두목.
- 김영춘 - 20세기파 두목, 합법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은퇴했다.
- 정상수 - 신20세기파 공동 두목.
- 안용섭 - 신20세기파 두목, 20세기파 부두목으로 김영춘이 은퇴한 뒤 조직을 이었다.
- 정한철 - 칠성파와의 항쟁 중 살해됐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됐다.
- 장명근 - 신20세기파 2대 두목. 마약에 중독되어 은퇴했다. 이후 조직이 정통,재건,각종 방계로 사분오열됐다.
- 하인석 - 통합 20세기파 두목. - 사분오열된 조직을 하나로 뭉쳐 조직을 추슬렸다.
- 홍창수 - 통합 20세기파 2대 두목.
- 하인석 - 통합 20세기파 두목. - 사분오열된 조직을 하나로 뭉쳐 조직을 추슬렸다.
- 양길모 - 충우회 회장
- 박복만 - 경기도 주먹계의 실력자라 한다. 안양 타이거파 두목
- 오대원 - 동성로파 두목
- 김건일 - 양포파 두목
- 추영호 - 영호파 두목
- 여운환 - 젊었을 시절에 잠깐 건달 생활을 했으나 처벌을 받은 뒤 집행유예로 풀려나와 생활을 접고 민간인으로 사업을 했다고 한다. 다만 건달 후배들과 친분이 있었는데 그걸 홍준표가 국제PJ파 두목으로 몰아서 자신은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재판에서도 두목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자금책' 겸 '고문'이라고 몰아 구속하였다. 본인은 이에 대해 매우 억울해 하고 있으며 2017년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자신의 조직 혐의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여담이지만 조카사위가 전 국회의원 김광진이다.
- 김길용 - 국제PJ파 두목
- 조규석 - 국제 PJ파 부두목으로 각종 납치범죄를 저질렀고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하여 수배를 받다가 체포되었다.
- 이영춘 - 영춘파 두목
- 신용식 - 원래 야망파의 두목이었으나 수감 된 사이 조직이 3개로 갈라졌다. 이후 직계인 파라다이스파 두목이자 후배인 신윤식이 경쟁조직에 살해당하자 파라다이스파 고문으로 조직을 추스렸다. 충북 청주 주먹계의 대부로 불린다. 90년대에는 호청련 간부도 역임했고 우익 정치활동을 하기도 했다. 장애인 협회 회장을 지냈다.
- 신윤식 - 파라다이스파 두목으로 경쟁조직에 살해됐다.
- 구백룡 - 태양회 두목
- 윤상균 - 청량리파(까불이파) 두목. 1991년 범죄와의 전쟁으로 일망타진되고 몇번 재기를 할려고 했으나 부하들에게 밀려나 사실상 은퇴했다.
- 백승화 - 윤씨의 부두목으로 와해된 조직을 재규합했지만 윤씨가 출소 후 다시 자신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결성하려하자 사이가 틀어진뒤 윤씨를 죽이려 했다. 1999년 일망타진 됐다.
- 김진국 - 백씨의 부두목 출신.
- 백승화 - 윤씨의 부두목으로 와해된 조직을 재규합했지만 윤씨가 출소 후 다시 자신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결성하려하자 사이가 틀어진뒤 윤씨를 죽이려 했다. 1999년 일망타진 됐다.
- 최태준 - 신포동식구파(꼴망파) 두목.
- 이병춘 - 가평식구파 두목. 은퇴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
- 형감(형철우) - 군산파 두목
- 김명덕 - 원주 종로기획파 두목
- 이상훈 - 영등포 시장파(대호파) 두목. 아버지가 시라소니와 친분이 있어서 싸움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은퇴하고 회고록과 실화 소설을 쓰고 인권 운동가로 살고 있다.
- 서동철 - 제주 서귀포시의 토착조직 땅벌파의 두목으로 제주 올레길을 누나와 공동으로 만들어 유명세를 탔다.
- 이경화 - 광명사거리파 두목. 사제 총기 제조로 유명했으며 현재 현송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