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선택 女중사 유족, "다른 상관도 성추행 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부사관의 유족 측이 다른 상관에 의한 성추행 피해도 있다며 국방부 검찰단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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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버지나 그 가족었으면 어땠을까 ?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다. 그렇지만 그랬다면,,
그 가족은 남은 반평생의 반은 인생 저당잡히게 된다.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범죄자가 마땅한 벌을 받을때까지.
그런데
범죄자가 마땅한 벌을 받고 나서도, 가족의 남은 인생은 끔찍하다.
군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것이고, 모든 것이 나의 탓같을것이고,
죽을때까지 가끔 악몽을 꿀수도 있다.
여군이 무슨 니들 접대부냐 ? 사회에 나와서는 취급도 못 받는 것들이...
전쟁나면 나라는 지킬수 있을까 모르겠다.
동감이다. 취급도 못 받는 것들이 저런다.
전쟁나면 나라는 커녕 이런 것들이 제일 먼저 도망간다.
지 목숨이 제일 소중하거든. 지 부모보다도
자살 좀 해라 사람 같지 않은것들아
사람같지 않은 것들은,,, 자살은 커녕 잘 안죽는다.
지가 제일 소중하거든, 양심이 없으니 세상에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을까 ?
완전 변태들 소굴인가 ?
변태들 소굴로는 부족하다. 저 부대는 정신병자와 잠재적 강간범 양성소다.
한 놈이 하면 가만있던 옆에 놈도 현혹된다. 옆에 놈도 인간아니면 따라하겠지. 그걸보고 그 옆에 놈도 ...
미친 군인놈들 ㅉㅉ 동료를 동료로 안보는 것들이 드글드글, 공군 완전 최악이네.
주위에 누가 있느냐, 상관이 누구냐에 따라 그 부대의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
상관이 올바른 정신이 없는 이상 저런 일은 꼭 군대라서 일어났다고 보긴 힘들다.
사회에 있든 군대에 있든 마찬가지다.
군대 내 '여군 성범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처벌뿐이다. 그리고 복귀후 타 부대로의 전근 !!!
죽지는 말자.
너무 괴롭고 힘들더라도 , 지금도 어디에서 이런 비슷한 일을 겪고 있을 분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요즘 대한민국은 얼마든지
여성들이 복수할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방송국 뉴스보도나 기자를 찾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