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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전략 4단계로 변경한다.

by 빌베리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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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방안 5단계에서 4단계로 변경한다.

 

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정부의 대응에 대한 국민적 반응

 

지난 추석 설날 명절에 부모님댁에도 정부가 못가게 했다 ?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정부가 망하게 했다 ?고 국민들 반응이 이만저만 불만이 가득하지 않다. 필자도 제일 중요한 게 다뤄야 할 부분은 개인간 전염의 주체가 일반인들보다는 음주와 유흥을 비양심적으로 즐기려는 청소년과 어른들을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철없는 감염자 1명이 마음만 먹으면 하룻밤에 100명 감염도 어렵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하냐고 ? 거리를 쏘다니며 길물어 본답시고 사람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의반 타의반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인원수는 순식간에 불어날것이다.

 

거기에다 굳이 마음먹지 않아도 지하철 식당 버스 등에 사람이 많이 타게 될적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카드까지 정지되어 쇼핑도 힘들게 되었다는 사람, 차라리 북한처럼 국민을 완전히 통제하여 코로나를 종식시키자는 말도 안되는 말을 늘어놓는 사람까지 나왔다.   

 

 

 

정리 : 곧 시행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방안 정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고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이하로 통제될 경우 오는 2021년 7월부터 5단계가 아닌 4단계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를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상북도 내 12개 군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시범 적용은 다음 달 2일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3주 더 연장돼 5월 23일까지 유지된다.

 

1단계는 제한이 없고 2단계에서는 8인까지(9인 이상 모임금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5인 이상 모임금지) 모이는 것이 허용된다.  4단계 때는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 등 일부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4단계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내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국가가 모든걸 해줄수 없다. 아니 국가는 최소한의 것만 해줄수 있는 경우도 있음을 깨우치고 내가 스스로 알아서 전염병은 조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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