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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종석 연애사 디스패치 이쁜사진

by 빌베리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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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1일 공식 팬카페에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종석에 대해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언제나 저를 가장 눈여겨 봐주는 유애 나니까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도록 칭찬을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기왕에 다들 알게 되신 거,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 놀라게 해서 미안하고 그럼에도 축하와 제 안부를 먼저 물어주는 유애나에게 너무나 또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전하며 공식적으로 지극히 아끼는 아이유 팬카페를 통해 열애소식을 전했다.



반면 이종석도 같은 날 펜카페를 통해 남겼다. "20대 중반즈음 처음 인연을 갖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야 이렇게 됐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약 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이 지난 크리스마스 때 일본 나고야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아이유 이종석의 커플백은 보테가 베네타의 인기 아이템인 카세트백이었다.

 

 

 

 

 

보테가 베네타의 패디드 카세트 백사진 브랜드 홈페이지

브랜드 표상인 삼각 버클이 가방끈에 각각 금색·은색으로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정가는 이종석이 멘 블루 패디드 카세트 백은 555만 원, 아이유의 스몰 카세트 블랙백은 324만 원이다.

 

 

 

 



한편 과거 이종석은 지난해 ‘엘르 코리아_ELLE KOREA’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이종석은 ‘오래 쉴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신랑수업”이라고 했다.




젊어서 예쁠 때 결혼을 빨리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이제는 사실 결혼이 이상하지 않은 나이가 됐고, 미리 신랑수업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어 “가정이나 가족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 신랑수업이라고 하면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 요리나 마사지 같은 거를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또 ‘신이 딱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이라는 물음에는 “저의 이상형을 점지해주시는 것? 미래의 배우자를 점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 “현명하고 단단하고, 제가 존경할 수 있으면서도 무엇보다 귀여운 사람이면 좋겠다. 쉽지 않다”라고 밝히며 웃었다.



이종석이 힘들 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은 ‘첫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왜라고 할 것 없이 습관이다. 떠올려보면 문득 생각나고, 풋풋하고 치기 어리면서도 가장 뜨거웠던 저의 젊은 시절도 생각난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의 필모그라피에서 빠질수 없는 작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과 오손도손 속닥타임 가지는 이쁜사진이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에 대한 질문에 이종석은 “자우림의 ‘영원히 영원히’와 아이유의 ‘겨울잠’을 자주 듣는다”면서 “저는 가사가 좋은 노래를 굉장히 이입하면서 듣는 편인데 이 두 곡이 서정적이고, 센치해지고 싶을 때 들으면 눈물이 차오르는 느낌” 이라고 했다.


 

화이트 컬러가 잘 어울리는 정해인과 이종석 누가누가 더 귀엽게 강아지상으로 웃는지 내기중인듯하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영평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지은은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지은은 “수상 소식을 미리 알고 오면 덜 떨릴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떨린다. 많은 선배님께 영평상의 의미를 전해 듣고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제게 ‘브로커’는 사람으로도 배우로서도 여러 가지 생각할 만한 키워드를 던져줬다. 이별로부터 시작된 만남, 결핍과 치유, 가족의 의미 등 그 모든 걸 제가 담아내기엔 부족했지만, 과정 자체를 예쁘게 봐주신 거 같아 이 상이 큰 격려가 된다”고 전했다.

 

 

 

 



또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가 받아본 상 중에 가장 떨리는 것 같다. ‘브로커’를 통해 얻은 행운과 배움 그리고 관용의 시선들을 잊지 않겠다” 고 남겼다.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된 배우 이종석이 수상 소감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았다. 2016년 드라마 'W(더블유)'로 첫 대상을 품에 안은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이종석은 "6년 전 20대에 연기대상을 받았는데 그때는 의미를 잘 몰랐던 것 같다. 30대가 돼 오랜만에 인사드렸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연기를 하고 장르적으로 처음 도전하는 작품이라 두려운 것이 많았다"며 스태프와 다른 출연진에 공을 돌렸다.

 

 



이어 "제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 괴로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방향성, 긍정적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지게 있어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면서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걸, 좋은 사람을 걸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종석의 수상 소감을 놓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한 지인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추측부터 연인을 지칭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었다.

 

 

정해인과 이종석 분위기가 비슷하게 어울리는 부분이 많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정해인의 세상에 이종석은 또다른 자신의 작품을 위해 많은 탈고와 인내의 시간으로 준비중임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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