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인이기도 해서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이세희의 인기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한창 주목을 받고 있다. 외모적으로 연예인이 어울릴것 같은 얼굴이기도 하다.
20대 같지만 30대에 들어선 이세희는 베이비 페이스와 고운 피부 더하여 특유의 맑은 표정으로 신사와 아가씨에서 진정성을 돋보이고 있다.
이세희는 1991년 12월 22일생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63cm 체중 45kg 신발사이즈 235mm 혈액형 O형에 가족은 부모님과 4녀 중 셋째다. 반려동물은 또치, 치키, 강이가 있으며 학력 천안여자고등학교 졸업하고 치위생학을 공부하다 연기에 올인하며 중도 포기했다.
데뷔 2015년 나윤권 M/V '364일의 꿈'에서 여주인공으로 꽤 오래 나온다.
나윤권 M/V '364일의 꿈' 에서 이세희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이세희는 달리와 감자탕의 박규영과 경찰수업의 정수정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떨리고 긴장된 모습이 많았지만 수상소감에서 감사 인사를 가장 알차게 전했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인 지현우 이일화와 박하나가 카메라에 잡혀 이세희의 당황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세희는 공개적으로 유기견 강아지 두마리를 입양했다.
이름은 또치와 강이다. 또치는 두 번을 파양 당했었고, 강이는 안락사 예정일이 2주가 지났을 때 데려왔다.
최근에는 3마리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신사와 아가씨 놀이동산 씬
이세희는 학창시절 연예계에 대한 동경은 있었지만 확신이 없어 지내던 중 용기를 내서 배우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연기 학원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마침 길거리 캐스팅도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늦었다는 조급함과 고민이 커질 때마다 가족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되뇌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한다. 2015년 나얼의 뮤직비디오에서 메인 여자 주인공역을 맡아 데뷔했으며 2016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을 맡아왔고 슬의생2에서는 응급실 펠로우 역을 맡아 상큼하고 통통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2021년 5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여동생역으로 지원했다가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지상파 드라마의 메인 주연은 처음이다. 2021년 10월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천안 태생, 91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대학교 재학당시 전공이 치위생학을 전공했으나 배우일을 하고 싶어서 학업을 포기했다고 한다.
한편 이세희는 최근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FW 화보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화보는 셋업과 니트로 편안하면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강하게 뿜어내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메이크업과 유니크한 팬츠로 이세희만의 가을 감성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